오늘 구름이 하늘을 뒤덮으며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했습니다.
기온 자체도 예년보다 낮았고, 바람도 불어 더 선선하게 느껴졌는데,
내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서울 낮 기온이 22도에 머무는 등 중북부 지방은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.
반면 대구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충청 이남은 다소 덥겠습니다
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,
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밤 늦게는 전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.
비의 양은 5~20mm로 많지 않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
또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가운데, 수도권과 충북에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.
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.
서울 14도, 대전 14도, 광주 15도, 강릉 16도, 부산 17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은 오늘보다 1~4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 22도, 대전 26도, 광주 25도, 강릉 23도, 대구 28도,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.
모레부터는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, 점점 기온이 올라 주 후반에는 7월 중순의 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5251919489098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